골프 Golf
작성일 17-01-1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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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파인클럽 (50.♡.118.26) 조회 14,124회 댓글 0건본문
골프 - 초원위에서 펼쳐지는 백구의 향연!
골프장 분류
설립자와 골퍼의 자격에 따라 사설(Private), 회원제(Membership) , 대중(Public), 준대중(Semi-public)등으로 나눈다.
준대중골프장 : 기업이 회원들의 자금으로 설립해 회원과 방문객을 모두 받아들이는 곳이다.우리나라에는 현재 130여 개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중 30여 개가 사설, 70여 개가 회원제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코스의 구성 및 용어
골프코스
: 기본적으로 18홀로 구성되는데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On Green (그린위에 도달)시키는 타(Shot)수를 기준으로
1타 만에 도달하는 홀 4개, 2타 만에 도달하는 홀 10개, 3타 만에 도달하는 홀 4개 등으로 이루어 진다.
홀(Hole) : 골퍼가 제1타를 하는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친 공이 통과하는 페어웨이(Fairway), 종점인 그린(Green) 등으로 구성된다.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는 경기의 난이도나 골프장의 조경감을 높여주는 여러가지 인공시설물, 즉 해저드(Hazard)를 설치하는데
여기에는 모래밭인 벙커(Bunker), 연못(Water hazard), 나무, 수로 등이 있다. 규정된 홀 이외의 지역을 OB
(Out of Bound)라고 하며 보통 흰 말뚝으로 표시한다.여기에 홀 마다 온 그린된 공을 홀컵에 넣기까지의 기본타수인 2타가
추가된다. 이렇게 해서 공을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컵에 넣기까지 3타가 소요되는 홀을 파3, 4타가 소요되는 홀을 파4, 5타가
소요되는 홀을 파5라 부른다. 기본구성일 경우 18홀 1라운드 전체타수는 72타수가 된다.
파(Par) : 홀마다 정해진
규정타수대로 공을 쳤을 때를 말한다. 예컨대, 파4홀의 경우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컵에 넣기까지 4타가 소요됐을 때 파를 했다고
한다.
파를 기준으로 1타를 적게 친것을 버디(Birdie), 2타를 적게 친 것을 이글(Eagle) 또는 더블버디(Double Birdie), 3타를 적게 치면 알바트로스 라고 한다.
반대로 규정타수보다 1타 초과는 보기(Bogey), 2타 초과는 더블보기
(Double Bogey), 3타 초과는 트리플보기(Triple Bogey)가 된다.또 18홀 1라운드 합계타수가 72타면
이븐(Even), 그 이하면 언더(Under), 그 이상이면 오버(Over)라 한다.
핸디캡 : 18홀 72타 기준의
1라운드 경기에서 72타를 치는 골퍼의 핸디캡은 0이며 스크래치 플레이어(Scratch Player)라고 한다. 이를 기준으로
81타를 치면 핸디캡이 9가 되는데, 81타 이내 즉 핸디캡 1~9인 골퍼는 싱글 핸디, 90타 이내 즉 핸디캡이 10~18인
골퍼를 보기 플레이어(Bogey Player)라고 한다.
클럽 : 골프채를 의미하는데 골프공을 가격하는 헤드의 재질에 따라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 등 3가지로 나눈다. 골프장에서는 우드, 아이언, 퍼터 세트를 조합해
14개 이상의 클럽은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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